<목 차>
I. 세계 조선시장 동향
II. 국내 조선업 동향
III. 주요 해운시장 동향 및 전망
1. 벌크선 시장
2. 탱커 시장
3. 컨테이너선 시장
IV. 향후 조선시황 전망
< 요 약 >
□ 2016년도 11월 누적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과 발주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7%와 35.9% 감소
○ 11월 누적 전 세계 발주량은 2,936만CGT, 발주액은 647억달러로 집계
○ 11월 Clarkson 신조선가 지수는 전년말대비 5.1% 하락한 131
□ 국내 조선산업의 11월 누적수주는 전년 동기대비 감소
○ 수주량은 992만CGT (전년 동기대비 3.9%↓)
○ 수주액은 217.4억달러 (전년 동기대비 20.1%↓)
○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선종의 수주가 감소
□ 벌크선 시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운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수급은 더욱 악화 전망
○ 금년 중(12월 중순까지) 평균 BDI는 전년 대비 34.5% 하락한 723
○ 용선료 역시 전년대비 32~55% 낮은 수준
○ 2016년에도 중국 성장둔화 등 수요요인 침체와 선복량 공급지속으로 인하여 시황 악화 전망
□ 탱커는 비교적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2016년 시황은 소폭 악화 전망
○ 11월까지 평균 운임은 선형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8~27% 높은 수준
○ 11월까지 평균 용선료는 선형에 따라 14~74% 높은 수준 기록
○ 탱커시장은 저유가의 영향으로 큰 폭의 수요증가가 뒷받침되고 있으나 2016년 선박공급이 증가하며 시황은 소폭 하락 전망
□ 컨테이너선은 용선료 운임 모두 약세 추세
○ HRCI는 하반기 이후 급락하고 있으며 CCFI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하회하고 있음.
○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보호 무역 등으로 물동량이 둔화된 반면 지속된 에코십투자로 선복량 과잉이 심화되고 있어 시황개선은 어려울 전망
□ 2016년 신조선 시황은 해양, 상선의 동반 침체로 2009년 이후 최악이 될 전망
○ 2016년 한국의 수주량과 수주액은 전년 대비 각각 27%와 29%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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