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은은 포드사(Ford Motor Company Vehicles)의 증가하는 수출량을 지원하기 위해 3억 달러 대출의 운전자금 보증(Working Capital Loan Guarantee)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6월 7일 발표함.
- 이는 미수은이 2010년에 올해 말 만기인 250백만 달러 대출에 보증을 제공한 것보다 50백만 달러 늘어난 액수로 민간수출금융주식회사(Private Export Funding Corporation; PEFCO)가 대출 제공
○ 이번 추가 보증 승인으로 85억 달러 가치인 자동차 20만대 이상의 수출을 지원함으로서 미국 자동차 제조업에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이 기대됨.
○ 닐 슬로스 포드사 부사장은 미수은의 보증을 통해 저비용으로 수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신흥국 시장 개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작성 : 오정교 팀장(02-3779-6646)
ojk321@koreaexi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