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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철강

개도국 지역이슈 리포트 [2014-7] : 중국의 대 아프리카 진출전략과 시사점

담당자 국별조사실(임민교)

등록일 2014.03.19

조회수 7840

중국은 2000~11년 중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1,673개 프로젝트에 총 750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우대차관 등 대외원조에 의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등 건설 프로젝트를 중국 기업이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고, 중국에서 대규모 인력, 기자재, 기술, 물자 등을 현지로 송출하여 공사를 시행하는 "투자진출과 대외원조의 결합"이라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은 대 아프리카 경협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하는 장이자 중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최근에는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 협력 확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역통합 지원, 평화유지 활동이나 상설군 설치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발표하는 등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과 관련하여 중국수출입은행(ChinaEXIM)은 우대차관과 연관된 중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내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담당, 아프리카 국가들의 자금 부족으로 인한 프로젝트 추진 애로의 해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아프리카개발기금(CADF)은 중국 기업과 현지 기업간 합작투자를 중점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