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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철강

수출입銀, 혁신안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담당자 홍보실(김민용)

등록일 2016.11.07

조회수 8418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수출입은행 혁신안(이하, ‘혁신안’)‘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 수은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혁신안의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있게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 우선 수은은 자구계획 이행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2개 본부(경협총괄본부, 경협사업본부)로 나누어 운영했던 대외경제협력기금 담당 본부를 ‘경제협력본부’로 통합했다.

 - 구조조정 업무의 대외 위상을 강화하고, 현 구조조정 업무의 중심인 조선·해운 부문과의 연계 강화 차원에서 기업개선단과 해양금융본부를 한데 묶어 ‘해양·구조조정본부’로 개편했다.

- 또한 여신 심사체계 정비 및 절차 강화를 통한 추가 부실 발생 방지를 위해선 기존 심사평가부를 ‘심사평가단’으로 확대·개편했다.

 

□ 수은의 조직개편안은 신시장 개척, 인프라·신성장산업 확대 등 수은의 정책금융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미래 업무 지향점도 담았다.

- 수은 금융과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금융패키지 조성 및 사업 발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 부문의 사업개발 조직을 일원화하여 ‘신시장개척단’을 신설했다.

- 기존 건설플랜트금융본부는 중장기금융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구하기 위해 ‘프로젝트금융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프라사업 관련 업무는 일원화*해 ‘인프라금융부’로 개편했다.

* 기존 플랜트금융1부, 플랜트금융2부, 사업개발부의 업무 중 인프라부문 관련 업무를 ‘인프라금융부’로 일원화

- 이와 함께 주력 수출산업의 혁신 및 고도화, 신성장 산업의 전략적 육성 등을 통해 미래 수출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금융본부를 ‘신성장금융본부’로 개편하였다.

 

□ 수은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조직개편안은 혁신안 이행에 대한 수은의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담은 것이다”면서

- “핵심기능 위주의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대외거래 전문 기관으로서의 조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9본부 2단 1연구소 38부?실 91팀 ⇒ 8본부(△1) 3단(+1) 1연구소 37부실(△1) 89팀(△2)으로 축소

 

□ 한편 수은은 향후 혁신안에 포함된 추가 과제도 이행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여 혁신안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획부 경영기획팀장 김진섭 (☎02-3779-6043)

홍보실 공보팀장 조중현 (☎02-3779-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