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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철강

2016년도 조선해운시황 및 2017년도 전망

담당자 해외경제연구소(손진권)

등록일 2017.01.16

조회수 18117

<목 차>

I. 세계 조선시장 동향

II. 국내 조선업 동향

III. 주요 해운시장 동향 및 전망

1. 벌크선 시장

2. 탱커 시장

3. 컨테이너선 시장

IV. 향후 조선시황 전망

 

<요 약>

□ 2016년도 11월 누적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과 발주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71.8%와 63.3% 감소

○ 11월 누적 전 세계 발주량은 1,047만CGT, 발주액은 309억달러로 집계

○ 11월 Clarkson 신조선가 지수는 전년말대비 5.5% 하락한 124

 

□ 국내 조선산업의 11월 누적수주는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감소

○ 수주량은 163만CGT (전년 동기대비 84.2%↓)

○ 수주액은 33.5억달러 (전년 동기대비 85.4%↓)

○ 전 선종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90년대 이후 최저 실적을 기록

 

□ 벌크선 시장은 전년 대비 낮은 운임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2017년 시황 개선이 가능할 전망

○ 금년 중(12월 중순까지) 평균 BDI는 전년 대비 7.0% 하락한 668

○ 그러나 3월 이후 완만한 상승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 2017년에는 느린 회복 가능성이 있고 세계경기 회복과 폐선량이 관건임

 

□ 탱커는 2016년 시황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며 2017년 추가적 하락 불가피

○ 11월까지 평균 운임은 선형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0.4~25% 하락

○ 11월까지 평균 용선료는 선형에 따라 20~34% 낮은 수준 기록

○ 탱커시장은 2017년 수요의 둔화와 많은 신규선복량 공급으로 추가적인 시황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

 

□ 컨테이너선은 용선료 운임 모두 약세 추세이며 2017년 개선은 어려울 전망

○ CCFI의 2016년 평균치는 전년대비 약 19% 낮은 수준이며 HRCI는 매우 낮은 수준에서 완만한 하락을 지속하고 있음

○ 2015년 대량 발주된 선박의 인도가 2017년 대거 예정되어 시황의 개선은 어려울 전망

 

□ 2017년 신조선 시황은 시황 관련 변수들이 긍정적 방향으로 움직이며 점차 개선 전망

○ 세계 교역량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상승과 환경규제로 인한 폐선 증가 등 전반적 환경이 긍정적 방향으로 움직일 전망

○ 급격한 시황상승은 아니더라도 하반기 이후 점진적 개선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