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미 국채수익률 : 5년물 5.7bp↓, 10년물 6.0bp↓
- 미 국채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충격우려와 부진한 유럽 경제지표 영향으로 상승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기업 공급망 차질 및 매출감소 등 경제충격 우려 지속
- S&P 등 주요 기관, 중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S&P, 5.7%→5.0% 하향조정)
- 미 연준, 반기통화정책보고서에서 글로벌경제전망의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지적
□ 엇갈린 미 유럽 경제지표
- 미 1월 비농업부문 고용, 22.5만명 증가로 시장 집계치(15.8만명) 큰 폭 상회
- 독일 산업생산,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3.5% 감소하며 감소세 전환으로 유럽 경기 회복세 의심
□ 국제유가 : WTI 배럴당 U$50.32 (전일비 1.2%↓)
- 산유국 감산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
□ 증시 : 미 증시,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종코로나 및 부진한 유럽경제 지표로 글로벌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 환율 : 미 달러화, 유럽대비 탄탄한 경제지표로 강세흐름 보이나 신종코로나 경제 충격 우려가 지속되며 상대적 안전통화인 엔화대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