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II.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III. 태양광 기업 실적동향

IV. 시사점

<요약>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 일본 및 영국 태양광시장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3·4분기 태양광 수요는 양호할 전망

○ 11.4GW로 예상됐던 일본시장이 1GW 이상 추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시장도 250MW이상 늘어날 전망

□ 중국 : 2015년 1분기까지 중국의 태양광 누적 설치량은 35.8GW이며, 1분기 신규 설치량은 7.7GW

□ 일본 : 2015년 1분기 일본 태양광 설치량은 2.7GW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 영국 : 지원제도 변경 전 수요 집중으로 올해 3GW 이상 설치되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

□ 인도 : 2015년 태양광 설치량이 2GW를 넘어서는 것을 확실시 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3GW이상 설치될 전망

<태양광 주요 제품 가격 동향>

□ 2015년 9월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은 $15.4/kg으로 2015년 1월 대비 23% 하락

○ 하반기 태양광 수요 증가에 따른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 우위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2015년 4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은 $14.5~16.5/kg 범위에서 움직일 전망

□ 2015년 9월 기준 실리콘 태양전지 가격은 단결정 태양전지$0.39/W, 다결정 태양전지 $0.32/W를 기록 중

○ 폴리실리콘 가격 대비 태양전지 가격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며, 하반기에도 현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2015년 9월 기준 단결정 실리콘 모듈 $0.80/W, 다결정 실리콘 모듈 $0.72/W로 전월 대비 보합

○ 실제 중국 대형 모듈기업들의 중국내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자에게 제시하는 판매 단가는 $0.51/W이며, 미국의 경우 관세문제로 인해 $0.65/W에서 거래됨.

<태양광 주요 기업 실적 동향>

□ 2015년 2분기 일부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되었으며,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은 하반기에 더욱더 개선될 전망

○ 2015년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First Solar사는 2분기 57백만달러 흑자 전환됐으며, Trina사도 전분기대비 107% 증가세를 기록

○ 한화 Q-Cell사도 2분기 흑자 전환을 이루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합병 및 신규 투자에 따른 규모의 경제 확보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전망

○ Yingli사는 1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재무구조가 취약해지고 있어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태

□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도 2015년 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

□ 중국 태양광 모듈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과세 확정

○ 미국은 중국 태양전지 기업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확정하여 2015년 7월 14일부터 시행

○ 주요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반덤핑 관세율을 살펴보면 Trina 30.61%, Yingli 21.73%, BYD 25.1%, Suntech 54.02%

○ 전체 매출에서 미국 비중이 43%에 달하는 Trina사의 경우 이번 반덤핑 관세 조치로 미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올라갈 전망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