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 (반도체 생산)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중국의 비중이 낮아 코로나19에 따른 반도체 공급차질 리스크는 제한적
ㅇ 메모리반도체는 한국, 미국, 일본기업이 주요 사업자이며 장비는 미국·유럽·일본의 과점구도, 소재는 일본기업 의존도가 높아
소재·장비 수급 차질 가능성은 낮음
ㅇ 중국내 메모리반도체 공장은 현재 정상 가동중이며 해외 반도체기업의 공장은 우한에서 장거리에 위치하고 중국기업의
글로벌 생산량 비중이 낮아 단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수요) 휴대폰용 수요 둔화가 우려되나 서버용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예상
ㅇ 중국은 휴대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생산기지로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휴대폰 수요와 생산 감소 전망
- (수요)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5G 도입 등으로 전년대비 2% 성장을 예상했으나 중국 수요 둔화 등으로
전년대비 0% 내외 성장 예상
- (공급) 중국은 글로벌 휴대폰 생산의 70%를 담당하며 조업일수 단축 등으로 1분기 생산량 감소 전망
ㅇ 서버는 미국기업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하고 서버 ODM의 중국외 생산비중 확대 등으로 단기적 서버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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