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I. 주요국 경제 동향

    □ (미국) 8월 생산·소비·고용·물가 등 실물지표 호조 등으로 금리 인상

    □ (중국)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 둔화 및 물가 상승 우려 상존

    □ (유로존) 수출 및 산업생산 둔화 등으로 2018년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일본) 2분기 GDP는 전기대비 0.7% 증가하며, 완만한 확장세 지속

    II. 국내 경제 동향

    □ (경기) 7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p 하락한 99.1,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p

                 하락한 99.8(2015=100)을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 이후 경기 하강 국면 지속 시사

    □ (수출) 8월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512억 달러로 역대 8월

                   수출 중 최초로 500억 달러 돌파

    □ (고용) 취업자 수 증가폭 8년 7개월래 최소 수준을 기록, 실업자 수 8개월 연속 100만명 상회하는 등

                  고용 여건 부진 지속

    III.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 (금리) 미국 단기금리는 생산·소비·고용·물가 등 실물 지표 호조 및 기준금리 인상(‘18.9.26자 

                1.75~2.0% → 2.0~2.25%)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10년물 국채 금리는 18일 3.055%

                (종가기준)를 기록하며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으로 3%를 넘은 이후 상승세 지속

    □ (환율) 원달러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 금리 인상기조 등 달러 강세 요인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9.18~9.20)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등 원화 강세 요인이 공존하며 혼조세 시현

    IV. 당행 주요 지원 산업 동향

    □ (조선) 8월 수주는 전년 동월대비 다소 호전되었으나 연간 건조량 대비 부족한 수준

       ㅇ 8월 기준 누적 수주량은 전년동기대비 101.3% 증가한 756만CGT,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56.6억 달러

    □ (해외건설) 8월 해외건설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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