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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동향

불가리아 / 유럽·구소련

2006년 이후 경상수지 적자 개선 필요

등록자 리스크관리팀 (김재원) 등록일 2006.05.02 조회수 5028
2005년 10월에 이어 2006년 1월 불가리아를 방문한 IMF 실사단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거시경제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나 최근 경상수지 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는 2004년의 5.8%에서 2005년에는 11.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정부의 2005년도 경상수지 적자억제 목표치인 7.6%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다른 발칸지역 국가들도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 추세는 보이고 있지만, 불가리아는 특히 주변국들과 비교해도 경상수지 적자규모 및 확대속도 측면에서 향후 거시경제 안정이 지속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불가리아 정부의 경제정책 운영성과, IMF와 합의한 2006년 경제정책 프로그램 및 금년의 대외거래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향후에도 양호한 경제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