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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

베트남 / 아시아

베트남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2015.2)

등록자 해외경제연구소 (임영석) 등록일 2015.02.24 조회수 8324
□ 2013년에는 소비심리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정책에 힘입어 5.4%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하였으며,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투자 확대, 수출 호조와 물가 안정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2014년 경제성장률은 5.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2013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국제원자재와 식료품 가격 안정으로 전년도 9.1%에서 크게 하락한 6.6%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에는 소비심리 회복과 확장적 통화정책에도 불구하고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세에 힘입어 5.2% 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 2013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은 수출산업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로 5.6%를 기록하였으나 2014년에는 법인세 인하, 인프라와 복지 부문에 대한 지출 확대로 동 비중이 6.6%로 상승할 것으로 보임.

□ 전자제품 중심의 제조업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13년에는 자본재 수입 증가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축소로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중이 5.5%로 하락하였으며 2014년에는 상품수지 흑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가 악화되면서 동 비중이 4.1%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됨.

□ 베트남 공산당 체재 하의 안정적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산당 일당 체제에 대한 반발세력이 미약해 당분간 정치적 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다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대규모 반중 시위가 발생하는 등 베트남의 제1위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

□ GDP 대비 외채 비중이 2011년부터 감소세를 보여 2014년에는 36.4%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외채의 80%가 중장기 외채로 구성되어 있고 외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최근 3%대를 유지하고 있음. 또한,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으로 외환보유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대외지급능력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평가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