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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석유화학/자원개발

석유·가스 등 에너지 시장 분기 보고서(2015년 4분기)

담당자 해외경제연구소(유형준)

등록일 2016.02.05

조회수 17414

<목 차>

 

I. 에너지 가격 동향 및 전망

 

1. 에너지 가격 동향

 

2. 에너지 가격 전망

 

II. 석유·가스 시장 동향

 

1. 업스트림(Upstream) 산업

 

2. M&A 거래

 

III. 주요이슈 :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세계석유기업 동향

 

<요 약>

 

□ (에너지가격 동향) 4분기에도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2월 초 OPEC 감산합의 실패 등으로 12월말 연중 최저치 기록(두바이유 12.23일, $31.82/bbl), 2016년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1월말 현재 배럴당 20달러대 기록

 

○ 천연가스 가격은 수요둔화로 10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며 12월 중순 mmBtu당 2달러 선이 붕괴되며 16년래 최저치 기록(미국 헨리허브 가격, 12.17일, $1.755/mmBtu), 이후 12월말 2달러 초반대 회복

 

○ 전력용 유연탄 가격도 글로벌 수요둔화 등으로 톤당 50달러 초반대의 가격약세 지속

 

□ (석유?가스 가격 전망) EIA(미 에너지정보청)는 2016년 평균유가(WTI油)를 전년대비 배럴당 10.13달러 낮은 38.54달러로 전망(발표시기: 2016년 1월)

 

○ 한편 2016년 미국 천연가스 가격(Henry Hub)을 전년대비 mmBtu당 0.02달러 상승한 2.6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

 

□ (석유·가스 업스트림 산업 동향) 저유가 지속으로 세계 석유?가스 개발 투자가 축소되는 가운데 일부 산유국과 원유 수입국은 투자 확대 지속

 

○ 저유가 지속의 영향으로 석유개발 투자가 대폭 감소하여 2015년 세계 석유부문 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20% 축소(IEA)

 

○ 그러나 중동 일부 산유국과 인도, 일본 등 거대 원유 수입국은 석유개발 투자 지속 확대 움직임

 

- 사우디는 저유가 장기화로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 기존 투자계획을 유지한다는 방침

 

- 인도, 일본 등 거대 원유수입국의 석유기업들도 해외 생산량 확대를 위해 자산 인수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

 

□ 주요이슈: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세계석유기업 동향

 

○ 유가하락 국면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고, 하락폭도 확대됨에 따라 특히 미국 독립계 석유기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악화되고, 파산도 증가

 

- 미국 5대 독립계 석유기업의 2015년 3분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

 

- 2015년 세계 58개 석유기업이 파산신청, 이 중 40개가 미국 기업

 

○ 석유기업들은 비용절감, 프로젝트 연기 등 저유가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저유가 장기화에 대비하여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으로 보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